행정안전부, 용산구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2022년 11월21일 오전 6시 현재

◈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피해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신속 선포(10.30.),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한 중대본 운영 등 범정부 수습지원체계 가동

◆ 사고개요  ※ 사고 경위 조사 중

 ○ ’22.10.29.(토) 22:15경 핼러윈 인파가 해밀톤 호텔 인접 좁은 골목으로 밀려들면서 사고 발생

사상자 현황(잠정)

 ○ 총 354명(사망 158, 부상* 196)       * 중상 31, 경상 165

   - (사망자) 158명 중 내국인 132, 외국인 26

    ※ (내국인) 장례 종료 132명 / (외국인) 송환 등 완료 24명, 송환 대기 2명

   - (부상자) 196명 중 입원 4, 귀가 192

동원현황

 ○ (인원) 2,956명(소방 906, 일반공무원 817, 경찰 1,100, 기타 133)

 ○ (장비) 262대(소방 194, 경찰 39, 구청 10, 보건소 2, DMAT17)

◆ 주요 조치사항

◈ 대통령, 긴급점검회의(10.30. 02:30) 및 대국민 담화(10.30. 09:45)

   *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고 행안부장관을 1차장, 복지부장관을 2차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즉시 가동(02: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설치 운영(11.9.~)

    * 센터장(총리실 국장급), 4팀(행안부, 복지부, 서울시 등 팀별 4~5명 파견)

   ※장례, 부상자 치료,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 상담 등을 위한 통합민원실 형태 운영(접수 → 기관 통보 → 조치 확인 → 결과 통보‧설명 / 외국인은 외교부에서 별도 지원)

   ※(토요일 추가 운영) 평일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토요일(9~13시) 추가 근무 및 마음안심버스 추가 운영, 유가족 전담공무원 및 부상자(문자발송)에게 연장 안내(11.16.)

 <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운영 실적 >    

 (11.19. 13시 기준)

 ○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19회, 10.30.~11.18.)

   ※국무총리(16회) 및 행안부 장관(11.9. 11.18.)・재난안전관리본부장(11.7.) 주재, 기관별 조치사항 및 추진계획, 사상자 지원방안 등 논의

 ○ 중대본 회의 결과 정부합동 브리핑(18회, 10.30.~11.18.)

   ※ 국무총리(10.30.), 국무조정실장(11.4.),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15회), 사회재난대응정책관(11.2.)

 ○ 국무총리, 외신 브리핑(11.1. 15:00)

 ○ 국무총리, 합동분향소 조문 및 사고 현장 방문(10.31.)

 ○ 국무총리, 국립의료원 및 서울대병원 외과중환자실 방문(10.30. 15:20/15:40)

   ※환자 이송체계 점검, 사상자 및 부상자 가족 위문

 ○ 대통령 주재 중대본 회의, 범정부 지원대책 논의(10.30. 10:00)

   ※국가 애도기간(10.30.∼11.5. 24:00) 지정, 조기 게양 및 합동분향소 설치,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행정안전부]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대책 마련>

 ○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 1차 회의 개최(11.18. 15:00)

    ※ ①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방향, ②초기대응 및 선제적 재난대응, ③지역 역량 강화, 과학기반 재난안전관리 중점 논의 

 ○ 다중밀집 인파 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 2차 TF 회의(11.17. 16:00)

    ※ ①「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②「수도권 전철 혼잡도 완화방안」 마련, ③DMAT(재난의료지원팀) 등 긴급구조기관 간의 협의체 구축 및 교육・훈련 강화 등

 ○ 수능 대비 인파 밀집 사고 예방 합동점검(11.16.~17.)

    ※ 17개 시도별 대규모 인파 밀집 예상 지역 / 행안부, 경찰, 소방, 지자체 등 합동점검(17개반 136명), 지자체별 행안부 현장책임관(국장급) 지정・점검, 서울(홍대, 강남역 일대), 인천(구월동 로데오거리), 대전(갤러리아 백화점 일원), 대구(동성로 클럽골목), 광주(충장로 일원) 등 점검

    ※ 합동점검 대상 외 시군구는 관내 밀집 예상 지역 점검 등 자체 안전대책 이행

 ○ 안전신문고(포털‧앱) 내 「국민안전제안」 창구 운영(11.15.~)

 ○ ICT기반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민·관 합동회의(11.10. 16:00)

    ※행안부장관 주재, ICT를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방안 논의

 ○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관련 안전정책조정위원회 개최(11.4. 14:00)

    *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등 참여 / 지역축제, 공연장‧경기장, 다중이용시설, 학교시설, 국립공원, 전통시장 등 대상 점검(11.10.~12.9. / 30일간)

 ○ 대도시(50만 이상)에 대한 재난‧안전관리사항* 안내(11.3, 11.4,정정 안내)

    * ①지하철 환승역 등 주기적으로 인파가 밀집하는 장소 안전 취약 시간대 인파 사고 대비 예방체계 구축, ②대규모 다중밀집 행사 시 민관협력체계 구축(부처-지자체-주최), ③다중밀집 인파 사고 우려 경우 사전 경보장치(경보음 등) 도입

 ○ 다중밀집 인파 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관계 장관회의*(11.3. 10:10)

    * (구성) 행안부·문체부 장관, 교육부 차관, 경찰청장, 소방청 차장

 ○ 11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정부합동점검(11.3.~26, 5개반 51명)

   ※대규모·고위험 축제(순간 최대 1만명 이상) 8건 중 5건 완료[문경약돌한우축제·김해진영단감축제(11.3∼4), 청송사과축제(11.8∼9), 제주감귤박람회(11.9∼10.), 해운대빛축제(11.17.∼18.)]

 <유족 및 부상자 신속 지원>

 ○ 사상자 신고접수 및 구호금 등 선지급 추진사항 점검회의(11.7.)

 ○ 사상자 피해 신고 기간 연장(10.30.~11.15.)

   ※신고기간 연장(11.8.→11.15.), 주소지 접수 → 전국 시군구·읍면동 피해 신고접수 후 주소지로 통보(11.5. 중대본 결정)

 ○ 부상자 가족에 대한 구호서비스(임시숙소, 구호물품 등) 제공 안내(11.3.)

 ○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도적 차원 지원방안 검토

 ○ 장례비 신속 지원 안내(개인별 신청→지자체가 선지급, 실비→정액 지급)

 ○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부상자 가족 등의 지방세 지원방안* 안내

    * 지방세 감면, 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지자체 수습 활동 지원 등>

 ○ 전국 71개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11.12.)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사고 관련 현황 점검 회의(10.31. 17:00)

 ○ 행정안전부장관, 현장 방문(10.30. 00:45), 현장 상황 청취(01:05, 소방청)

 ○ 차관 주재, 이태원 사고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10.30. 16:00)

   ※국가애도기간 조기 게양 및 시도별 합동분향소 설치, 지역축제 및 지역 내 대규모 민간 행사 안전 점검 강화, 공직기강 강화, 중대본회의 지시사항 전파 등

 ○ 사고수습을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10억 교부(→서울시, 10.30.)

   ※현장 수습,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사고수습 비용 지원

 ○ 유족·부상자 신속 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10.30.)

   ※구호금, 장례비, 병원 치료비 지원, 외국인도 내국인과 같이 지원(10.31. 중대본 결정)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즉시 가동(본부장: 국무총리, 10.30. 02:30~)

 [보건복지부]

 ○ 이태원 사고 트라우마 극복지원을 위한 진료연계센터 개소식(11.17) 

   - 국가·권역 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유가족, 부상자 등 심리지원 중 전문의 진료 필요한 대상자를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 지원

 ○ 복지부·지자체 합동 다중이용시설(의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안전 점검*

    * 의료기관(337개소/’22.11.10.~12.9.), 사회복지시설(21,238개소/’22.11.14.~’23.1.13.), 어린이집(30,983개소/’22.11.3.~’23.1.20.)    

   ※ 삼성서울병원 안전점검(11.16, 제2차관), 서울아산병원 안전점검(11.17, 장관)

 ○ 중대본 제2차장,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11.9.)

     * (주요 내용) 심리지원 현황 점검, 현장 직원 격려 등

 ○ 이태원 사고 관련 트라우마-심리지원 전문가 간담회(11.4.)

 ○ 사망·부상자, 구호 활동 참여자 등 치료에 소요된 의료비 지원

   -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에 치료비 先 대납, 後 국비‧지방비 등 정산, 의료비 지원 대상 및 피해 신고 접수 등 절차 안내(11.4.)

 ○ 재난 트라우마 경험자가 소속된 학교․직장 등 대상, “찾아가는 트라우마 교육” 실시 계획

     * 5개 민간학회,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 민간기관과 협력

 ○ 유가족‧부상자, 대응 인력,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심리지원 현황) 심리상담 총 3,661건, 정보제공 3,986건 등(11.17.)

   - (유가족·부상자 등) 심리지원 안내 문자, 대면 및 전화상담 등을 통한 사례관리,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연계 등 밀착 지원 중 

   - (대응 인력) 소방·경찰청, 의사협회 등 트라우마 관리 프로그램 지원, 복지부 민간 심리지원단 연계를 통한 추가 심층 상담* 제공

     *(주요 내용) 마음건강교육, 소진관리집단상담,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등

   - (일반 국민) 민·관 합동* 통합심리지원단을 통한 심리지원 추진

     *정신의학전문의, 학회(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한국심리학회 등), 전문가 등 포함

   - (관계부처 협업)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분야별 심리지원 담당 부처와 협업하여 국민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회복 지원

    ※ 통합정보플랫폼(국가트라우마센터)을 통해 심리지원 서비스 등 정보 제공(11.7.~), 여가부‧행안부 등 관계부처 합동 재난심리지원 24시간 직통 전화(핫라인) 확대 운영(11.14.~)

 ○ 통합심리지원단 마음안심버스 지속 운영

    ※ 소방서, 경찰청, 학교, 직장 등 심리지원 필요가 높은 곳 위주 운영 추진

 ○ 마음을 안정시키는 ‘안정화 기법’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게재(11.8.)

    * 심호흡, 복식호흡, 착지법, 나비포옹법, 안정화 기법으로 ‘트라우마 극복하기’ 카드뉴스

 [외교부]

 ○ 유가족 지원금 26명 지급 완료(11.11.) 

 ○ 외국인 부상자 등 심리상담시 제2외국어 통역 지원 개시(11.2.)

 ○ 외교부 전담 직원 중심, 관계기관* 간 통합 지원 체계 구축(11.2.)

    * 서울시(지원금)․복지부(심리치료)․경찰청(유실물)․법무부(출입국)간 1:1 전담 직원 연결

 ○ 해당 재외공관장, 본국 거주 유가족 접촉 위로(10.31.~11.1.)

 ○ 해당 주한 공관 앞 장관 명의 위로 서신 전달(10.30.)

 ○ 법무부와 협의, 유가족 입국 편의(사증 발급 등) 제공 신속 결정(10.30.~)

 ○ 외국인 사상자-외교부 담당 직원 1:1 전담 배치 개시(10.30.~)

 ○ 사고 당일 장관주재 긴급대책회의(4회) 및 상황점검회의 수시 개최

 ○ 당일 새벽 외교부 직원 사고수습 현장 파견, 주한 공관 소통 지원

 [법무부]

 ○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센터(스마일센터), 심리 치유 실시(11.2.~)

   ※(11.17. 기준) 부상자 및 유족 상담‧심리 치유 지원(23명, 91건)

 ○ 법률지원단*, 부상자 및 유족에 대한 법률상담 15회 제공(11.2.~)

    *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협업

 ○ 장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비상대책반 방문, 지원사항 점검(11.4.)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비상대책반 방문 점검(10.30./11.2.)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비상대책반, 유족 및 보호자 체류‧통역 지원(10.31.~)

   - 국가별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1:1 매칭 통역 지원, 외국인 종합안내센터(☎1345)를 통한 장례 등 행정절차 및 국내 생활 안내, 애로사항 상담 등

   ※유가족 및 부상자 등 체류 상담․통역 지원(9건)

 ○ 출입국·외국인 관서, 유족 및 보호자 신속 입출국 지원(10.31.~)

   - (인천공항) 유족․부상자 보호자 전자여행허가(ETA) 면제 6명, 도착비자 발급 4명 및 전용심사대 이용 25명 등 입출국 편의 제공(10.31.~)

   - (서울/인천) 시신 운구 희망 국내 유족(1명), 사고 현장 트라우마 호소 외국인 유학생(16명) 본국 일시 방문 외국인등록 신속 처리(10.30./11.2.)

   ※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국 시 사증 재발급 입국 필요

 ○ 인천공항 및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지문 감식, 외국인등록사항 검색 등을 통해 외국인 44명 신원확인 지원(10.30.)

 ○ ‘이태원 사고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비상대책반*’ 가동(10.30.~)

    *외국인 사망자 신원확인, 유족․보호자 신속 입국 및 체류 지원

   ※법무부장관, 비상대책반 설치·가동 지시(10.30.) 및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10.31.)

 [문화체육관광부]

 ○ 관광 분야 다중밀집 행사 등에 대한 안전 강화 교육 및 점검(11~12월)

   - (교육) 야영장 사업자 및 지자체 담당자(11.17.~18, 용산드래곤시티), 축제기구 지자체 담당자(11.28.), 마이스 행사 담당자(12.15.) 안전교육 등

     *야영장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 응급처치 상황별 대처요령, 화재 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등

   - (점검) 유원시설업 등 다중 이용 관광시설 지자체 합동점검(11.18~12.8.), 부산 게임 행사(지스타) 차관 현장점검(11.16.~11.17.), 충북대학교 2022년 민간기록문화 활용 포럼 행사 점검(11.1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2년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 점검(11.17.)

    ※ 행사 동선 및 비상시 대응 요령, 관계기관 비상 연락체계 등 점검

   - (회의) 17개 지역 관협 안전관리 실무자 대상 안전관리 회의(11.17.)

    ※ 안전 관련 사업 파악 및 대처방안 논의, 협회별 의견 수렴 등

 ○ 문체부 주관·후원 행사 현장점검(11.11.~)

   - 전주한지패션대전, 청소년 영상 제작 공모전, 게임문화제, 서점의 날 기념식, 엔터테인먼트 산업박람회, 지스타 ’22, 게임 대상 등

    ※ 안전사고 예방대책, 진행요원 운용계획,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비상시 대응 요령 등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점검

 ○ 장관, ‘이태원 사고’ 추모 법회 참석(11.11. 13:00)

 ○ 지자체 대상 공연 안전교육(서울·경기 40명, 11.9, 세종·경주 29명, 11.10)

   - 「공연법」(‘22.7.19. 시행) 개정 사항* 설명 및 현장 군중 관리 관련 의견 수렴

     * ‘중대한 사고 보고·조사’ 및 ‘공연안전정보시스템’ 등 공연 안전관리 사항

 ○ 다중이용 문화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11.9.~12.8.)

   - 총 52개소(공연장 20, 경기장 7, 영화상영관 5, 박물관 10, 유원‧숙박 6, 종교 4)

    ※ 용산 블루스퀘어(11.10, 제1차관), 국립중앙박물관(11.14, 지역문화정책관), 예술의전당(11.15, 예술정책관) 

 ○ 다중(운집) 시설·장소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11.8.~12.9.)

   - 지역축제(행안부·문체부), 공연장·경기장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등

    ※ 대학로 소극장 공연장 시설물(11.8, 문화예술정책실장), 홍대 소극장 벨로주, 왓챠홀 현장(11.10, 콘텐츠국장), 청송사과축제 현장(11.12, 관광정책국장)

 ○ 분야별 안전관리 매뉴얼* 현황조사, 점검 등 보완 검토(11.2.)

    * 공연‧경기장 안전사고 및 위기관리 대응 표준매뉴얼, 여행업 안전관리 가이드북 등

 ○ 외신에 중대본 브리핑 자료 신속 제공 등 국내외 언론 소통 강화

 [교육부]

 ○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 안전대책 강화(11.17.~12.31.)

   -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및 교육부, 교육청, 관내 학교, 경찰, 지역자치회 등과 협력, 다중밀집상황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실시

    ※ ① 학교 및 청소년 출입 예상시설 코로나19 예방(교육부, 교육청 등), ②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문체부・여가부・경찰청), ③ 청소년 음주・유해약물 등 판매행위 지도・점검 등(식약처, 복지부, 경찰청, 교육부), ④ 숙박업소 안전점검・단속 등(농식품부, 문체부, 복지부, 여가부), ⑤ 미성년자 렌터카 무면허 운전 지도 감독(국토부, 지자체)

 ○ 사고수습 대책회의*(차관 주재, 10.31, 11.2, 기조실장 주재 11.1.)

    * 심리치료, 대규모 행사 자제, 학교안전교육 표준안(7대) 개편, 안전교육 강화방안 마련 등 논의

 ○ 시도 교육청에 대규모 행사 시 안전교육‧지도 강화 요청(10.31.)

 ○ 교육부-시도 교육청(부교육감) 긴급 대책회의(차관 주재, 10.30.)

 ○ 교육부 사고수습본부 구성‧운영(10.30.)

 [고용노동부]

 ○ 사고 관련인 취업 지원·직업훈련 등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10.31.~)

 ○ 중상자, 사망자의 가족 등 실업급여 수급 자격 인정 범위 확대 안내 등

 [인사혁신처]

 ○ 재난 현장 대응 공무원 처우개선 대책 마련 및 지원방안 추진(11.16.)

   ※ 비상근무수당(일 8천원/월 8만원) 지급, 심리안정 휴가 도입, 업무대행자 지정, 대한민국 공무원상 적극 추천 등

 ○ 이태원 사고수습 관련 공무원 심리지원 방안 중대본 보고(11.10) 및 관계 부처(복지부, 질병청 등) 안내(11.11.)

 ○ 국가애도기간 공직자 복무 기강 철저 등 공문 시행(10.30.)

   ※시급하지 않은 행사‧출장 자제, 애도기간 검은색 리본 패용, 품위손상 방지 등

 [소방청]

 ○ 대구광역시 다중운집 종교행사장(대구스타디움, 신천지) 소방안전대책 시행(11.20.)

   ※ 대구소방본부 상황관리반 운영(9명), 소방력 근접배치(12대, 84명)

      * 경련, 매스꺼움으로 2명 구급차로 이송(2명 귀가, 20시 기준)

 ○ 대입수능 대비「자가격리 수험생 등」119구급 이송대책 추진(11.16.~17.)

   ※「수능 대비 119 비상상황실」운영(11.17. 인원 444명, 장비 44대 / 활동실적 : 이송 50명)

 ○ 다수사상재난 구급대응 현장 강화 TF Kick-off회의 개최(11.16.)

 ○ 대입수능 대비 인파밀집사고 대비·대응 소방안전대책 추진(11.15.)

  ※ 다중인파 운집 예상 지역 안전관리 지원, 출동 대비 태세 확립 등 대비·대응 지시사항 시달 등

 ○ 119·112 상호연계 방안 마련 추진(경찰청 협업/11.11.~ )

   ※ 상황판단 개선, 정보연계 기능 강화, 합동훈련 정례화, 매뉴얼 개발 등 

 ○ 다중 운집 장소 소방안전 대책 합동 TF 구성․운영(11.8.~)

 ○ 현장 출동 소방대원 긴급 심리지원(10.31.~)

 ○ 소방청장(직무대리) 주재, 전국 주요 소방지휘관회의(10.31.)

 ○ 재난안전통신망 관리현황 점검 및 사용자 교육실시 등(11.11.)

 ○ 임시 의료소 현장설치 및 사상자 중증도 분류에 따른 병원 분산 이송

 ○ 서울 이태원동 사고현장 주변 구조대상자 확인 정밀수색(3회)

 ○ 국가 소방 동원령 해제(10.29. 23:50~10.30. 11:00)

 ○ 현장상황관리관(119 대응국장 등) 긴급파견(10.29. 23:30)

 ○ 소방청장(직무대리) 주재, 상황판단회의 및 사고현장 출동(10.29. 23:15)

   ※대응 1단계(22:43) → 2단계(23:13) → 3단계(23:48) → 1단계(10.30. 06:50)

[경찰청]

 ○ 「국제게임전시대회 지스타 2022」 안전관리 지원(11.19, 부산 벡스코)

   ※ 부산해운대서 경찰관 31명ㆍ1개 중대 지원

 ○ 「경찰 대혁신 TF」 구성‧운영(11.9∼), 제1차 전체회의 개최(11.18. 10:00)

   ※ 기 구성된 TF를 흡수하고 ‘조직문화 혁신․직무역량 강화팀’을 추가하는 등 「경찰 대혁신 TF」로 확대 편성하여 ‘근본적 문제해결 및 혁신’ 추진

   ※ 국민・현장의견 3단계 수렴 제안 창구 운영 : (1단계) TF산하 전문가・현장경찰 참여 (2단계) TF전체회의 팀별 전문가・현장경찰 대표, 직협연합대표 참여(3단계) 경찰청 홈페이지・내부망 코너에 국민・전문가・현장 경찰 의견 수렴(11.14.~)

 ○ 사고 현장 출동 교통경찰‧교통기동대 심리상담 등 지원(27명, 11.18. 기준)

 ○ 수능 안전관리 대책 추진(11.14.~17.)

   ※ 문답지 이송, 시험장 경비, 교통관리, 답안지 이송 등 시험 전 과정에 총 11,342명(교통 2,848명 포함) 배치 및 안전관리 / 수험생 교통편 제공, 부상자 지원 등 245건 / 시험종료 후 수험생 다수방문 예상지역(전국 70개소) 경찰관 790명, 26개 기동대 배치

 ○ 미반환 유류품(713점) 용산서 內 설치한 ‘물품보관소’로 이관 조치(11.17.)

   ※ (11.15. 기준) 유족·부상자 235명, 유류품 376점 반환

 ○ 이태원 사고 부상자 퇴원 지원 및 운구 에스코트(11.1~11.14, 총 39회)

 ○ 이태원로・사상자 입원 병원 주변에 교통경찰 사전 배치, 소통 위주 교통관리

   ※ (주간) 순찰차 7대·교통경찰 27명, (야간) 순찰차 6대·교통경찰관 9명 투입

 ○ 이태원 사고현장 현장통제 해제(11.11.), 이후 현장 주변 질서유지

   ※ (주간) 경찰부대 14개팀, 경찰관 5명, (야간) 경찰부대 12개팀, 경찰관 5명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인파 관리 등 경찰·주최측 합동 안전조치

   ※(인천문학경기장) 경찰관 65명 및 기동대 200여명(3개 부대) 배치(11.8.)

 ○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안전관리‧질서유지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07:30~09:00/18:00~20:00) 인력 투입(11.4.~ / 총 16개소, 96명)

 ○「2022 JTBC 서울마라톤」에 경찰관 706명ㆍ8개 부대 배치, 주최 측과 합동으로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11.6.)

 ○ 봉은사 법회(6천명 참석)에 경찰관 42명ㆍ2개 부대 배치, 안전사고 예방 등 인파관리(11.11.)

 ○ 대구 아시아 공기총 선수권대회* 안전관리 지원(경찰관 10명 지원)

    * 11.9(수)~11.19(토)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대회 진행

 ○ 입원 중인 중상자별 1:1 전담경찰관(병원 소재지 관할서 근무자) 지정, 지속 모니터링 및 상담·지원 중

 ○ 유가족 주거지 관할 시도경찰청(피해자보호계) 중심 관리체계 구축 및 1:1 전담체계 유지, 심리상담 등 지속 지원*

    * 누적(11.17.기준) : 심리적 응급조치 799건, 심리치료 연계 117건, 유류품 전달 103건, 장례비 지원 연계 138건

 ○ 관광경찰대, 합동분향소 일대 외국인 대상 통역 안내(11.3.∼)

 ○ 유가족·부상자가 지방에 거주하거나 거동 불편으로 직접 유류품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전담경찰관 대리 수령 전달·발송(96건)

 ○ 사이버대책상황실 편성‧운영, 악의적 비방 및 자극적인 게시물 조사

   ※총 30건 입건 전 조사·수사 진행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480건 삭제‧차단 요청(11.18. 기준)

 ○ ‘특별수사본부’ 운영(11.2./총 501명), CCTV분석·관계자 조사* 중

    * CCTV 55대·현장 제보영상 등 106개 확보·분석 / 부상자 등 80명 조사(11.2. 기준)

 ○ 경찰(40명), 국과수(7명) 등 합동 현장 감식(10.31.)

[서울특별시]

 ○ 수능시험 전후 안전 종합대책 시행(11.10.~25.)

   ※(수능 전) 소방‧방역 등 안전점검 완료(11.10.),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이송 체계 운영, (수능 후) 청소년 유해‧밀집 지역 및 강남-홍대 등 인파 밀집 현장점검

 ○ 용산구, 매출 감소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에 긴급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검토(11.16.)

   ※지원 규모: 50억 원(한시적 연 0.8% 적용)

 ○ 서울시 전담 공무원 등을 통해 파악된 유족 안내 요청사항(구호금 및 장례비, 유가족 치료 등)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와 공유 완료(11.16)

 ○ 희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시의회 가결(11.15)

 ○ ‘위반건축물 종합대책 추진계획’ 수립 및 자치구 배포(11.11.), 자치구별 점검계획 수립(~11.18.)

   ※ 상가 밀집 지역 내 통행 방해 요소(무단증축, 용도변경 등) 등 점검

 ○ 지하철 혼잡역사 안전관리 TF 현장점검(11.7.~9.)

   - (대상) 고속터미널, 서울역 등 혼잡도 상위 12개 역사 

   - (내용) CCTV 분석 등 혼잡 원인분석, 동선 분리 등 시설개선 논의

 ○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관련 운영인력 7명 파견(11.10.~, 1년)

 ○ 용산구 안전사고 예방 개선대책 TF 구성(11.3.) 및 1차 회의(11.17.)

   ※핼러윈데이 이태원 사고 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 종합대책 마련 등

 ○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신도림역 등 23개 역사를 중심으로 환승 통로, 승강장 등 안전 인력 260명(서울교통공사) 배치(11.3.~)

   ※지하철 경찰대 증원 배치(48명, 1일 2회) : 종로3가역, 왕십리역, 이수역, 당산역

 ○ JTBC 마라톤, 3만여명 참석 행사로 운영인력 확대 투입(안전요원 4,500여명) 및 인근 교통통제 시·구·경찰청 합동 안전조치(11.6. 월드컵경기장)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1만 6,300여명 관람으로 현장관리 요원 증원 배치(구단, 시, 경찰 등 533명) 및 전광판 통한 출입구 안내 등(11.5.)

 ○ ’구호금 및 장례비‘ 신청일부터 일주일 내 지급체계 구축(11.3.∼)

   ※자치구 매칭 전담 직원을 통해 신청 후 1주일 내 신속 지급, 서울시 관할 사망자 유족 91명 중 87명 신청, 87명(내국인 61, 외국인 26) 지급 완료(11.18.)

 ○ 유가족‧부상자 등 대상 총 3,066건 심리상담 지원(10.30.~11.18.)

 ○ 외국인 사망자 장례비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지정(11.1.)

 ○ 이태원 사고 관련 외국어 상담 운영(10.30. 14:30~) 

   ※120 다산콜센터(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상담 서비스 제공

 ○ 진료비상대응체계 유지, 실종자 피해접수 등 민원 대응(~11.5. 23:00)

   - 실종자 가족 대기 장소 및 실종자 접수처 설치 운영(한남동주민센터)

 ○ 용산구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11.12. 22:00) 및 애도기간(10.30.~12.31.) 지정

◆ 향후 계획

 ○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 종합대책 마련(~12월말)

 ○ 경찰청‧문체부, 다중운집행사(국제게임전시대회) 안전관리(11.17.~20./부산 벡스코)

 ○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1.14.~25./300여개 기관 참여)

 ○ 사고·재난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긴급 안전 점검(11.10.~12.9.)

세이프투데이 전영신 기자(tigersin@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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