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2일 오후 3시48분 경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반포IC 1km 전 지점을 달리던 버스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인 오후 4시8분에 완진됐다. 서초소방서 마성제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0명이 동원됐다”며 “엔진룸이 소실되고 차량은 반소됐지만 기사를 포함한 승객 12명은 대체 차량으로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2일 오후 3시48분 경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반포IC 1km 전 지점을 달리던 버스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인 오후 4시8분에 완진됐다. 서초소방서 마성제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0명이 동원됐다”며 “엔진룸이 소실되고 차량은 반소됐지만 기사를 포함한 승객 12명은 대체 차량으로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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