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에서 2월4일 0시26분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5분 완전 진화됐다. 서초소방서는 전원마을 140번지 개사육용 컨테이너에서 씨즈히터의 과열로 플라스틱 물통의 물이 증발 후 플라스틱이 용융되면서 착화 발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화재로 서초소방서 소방관 63명과 지휘차 1대, 펌프차 6대, 탱크차 6대, 굴절사다리차 1대, 구조차 4대, 구급차 2대 등 모두 2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에서 2월4일 0시26분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5분 완전 진화됐다. 서초소방서는 전원마을 140번지 개사육용 컨테이너에서 씨즈히터의 과열로 플라스틱 물통의 물이 증발 후 플라스틱이 용융되면서 착화 발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화재로 서초소방서 소방관 63명과 지휘차 1대, 펌프차 6대, 탱크차 6대, 굴절사다리차 1대, 구조차 4대, 구급차 2대 등 모두 2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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