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6일 TV조선에 보도된 강운태 시장 관련 계좌에 입금된 수십억원의 자금이 업무 관련 대가성인지 또 2010년 광주시장 경선 관련 정치자금일 가능성이라는 내용은 사실관계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보도다.

이는 일고의 가치가 없는 사실무근으로 유감이다.

특히 업무 관련 대가성 자금이거나 2010년 시장경선 정치자금 운운은 지극히 선동적이고 악의적이며 완전히 허구에 불과함을 분명히 밝혀둔다.

허위사실을 무책임하게 유포해 강운태 시장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한 TV조선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책임을 즉각 물을 것이다.

강운태 시장은 배우자의 본가로부터 오래전 유산을 일부 물려받은 사실은 있으나 공직기간동안 어느 누구로부터 불법, 부당한 자금을 받은 일이 결코 없음을 밝혀둔다.

광주광역시청(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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