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 분야의 전문 언론매체로서 자리매김해 온 세이프투데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담기 위해 힘써 오신 윤성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이후 세이프투데이가 안전 정론지로서 지금과 같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것은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해 온 그동안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방’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정보제공과 효과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세이프투데이가 우리 사회의 안전을 밝히는 등대로서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서울 소방도 대도시 환경 변화에 적합한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및 빈틈없는 소방안전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3주년을 서울 소방가족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3년 3월3일

황기석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