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안전 분야 최고의 인터넷신문을 지향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온 세이프투데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13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안전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관련 기업들의 정보교환의 장을 만들어왔습니다.

소방정책과 제도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기사를 통해 오랫동안 소방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쌓아온 윤성규 발행인과 세이프투데이 임직원분들께 조합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월5일 창립 14주년을 맞은 우리 조합은 2022년 결산 기준, 창립 이래 최대 수익인 145억을 달성하고, 의무공제 시행과 혁신적인 제도개선으로 공제실적 3.4조를 돌파하며 획기적인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조합업무 디지털화와 자체 신용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보유공제 법안통과와 시행에 주력해 소방사업자의 편익향상을 추구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사회 안전문화 보급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2023년 3월8일.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