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5월16일 소회의실 행사홀에서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대원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신대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김영모 소방위, 하송희, 박기정, 최민경 소방장, 박상진, 홍영석 소방교, 신대119안전센터 김정현, 최인규 소방장, 최의진, 이규원 소방사가 하트 세이버를 받았다.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재난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급대원들과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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