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소방청장은 6월30일 오전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소방관 노명래길 명예도로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소방관노명래길은 울산 중구 시계탑거리에서 문화의거리 구간 약 470m이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됐다. 고 노명래 소방교는 지난 2021년 6월29일 새벽 중구 성남동 건물 화재 현장에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다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순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남화영 소방청장은 6월30일 오전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소방관 노명래길 명예도로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소방관노명래길은 울산 중구 시계탑거리에서 문화의거리 구간 약 470m이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됐다. 고 노명래 소방교는 지난 2021년 6월29일 새벽 중구 성남동 건물 화재 현장에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다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순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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