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남화영)은 7월16일 오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전리 수색구조 활동을 펼쳤다. 예천군에서만 산사태와 호우로 인해 실종자 9명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이영팔)는 7월16일 호우 피해가 집중된 예천군 효자면과 은평면 등 5개 지역에서 집중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번 호우로 인해 경북 지역에서는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예천에서 7명, 영주와 봉화에서 각각 4명, 문경에서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7월16일 오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전리 수색구조 활동을 펼쳤다. 예천군에서만 산사태와 호우로 인해 실종자 9명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이영팔)는 7월16일 호우 피해가 집중된 예천군 효자면과 은평면 등 5개 지역에서 집중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번 호우로 인해 경북 지역에서는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예천에서 7명, 영주와 봉화에서 각각 4명, 문경에서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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