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는 외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베스트(BEST) 친철 공무원’을 선정 표창했다고 7월24일 밝혔다.

친절 공무원은 소방시설 등 각종 소방민원을 처리하면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친절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관서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한다.

이번 상반기 ‘친절 공무원’은 ▲ 안성소방서 최종열 소방장 ▲ 연천소방서 조해미 소방사 ▲ 시흥소방서 신기덕 소방위 ▲ 파주소방서 성영랑 소방사 ▲ 용인소방서 한승희 소방장 ▲ 남양주소방서 설진규 소방위 ▲ 고양소방서 이우진 소방교 ▲ 김포소방서 이병수 소방위 ▲ 양주소방서 김선욱 소방사 모두 9명이다.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받아들이는 도민에게 큰 감동으로 전달될 것이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당부한다”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소통·공감 능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BEST 친절공무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소정의 부상이 주어졌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