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3월9일 오전 7시30분경 잠원동의 한 5층 건물 중 2층 마사지 샵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마사지룸 침대 위의 전기장판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윗층에서 거주하는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신속히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화재조사팀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3월9일 오전 7시30분경 잠원동의 한 5층 건물 중 2층 마사지 샵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마사지룸 침대 위의 전기장판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윗층에서 거주하는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신속히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화재조사팀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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