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한 상태에서 8월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안현동에서 불어난 물로 도로가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겼다고 8월11일 밝혔다. 또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서 불어난 물로 도로가 침수돼 고립된 할머니를 출동한 소방대원이 업고 구조하기도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한 상태에서 8월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안현동에서 불어난 물로 도로가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겼다고 8월11일 밝혔다. 또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서 불어난 물로 도로가 침수돼 고립된 할머니를 출동한 소방대원이 업고 구조하기도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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