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8월17일 오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둔산 공동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인 등을 확인 점검했다.

둔산공동구는 대전 도심지역 지하에 설치된 통신, 전력, 상수도 설비 등 도시기반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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