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해 안전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9월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역 사회 안전을 증진하고 화재 및 재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은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와 만나 안전에 관한 대화를 진행했고 그동안 협력해온 성과를 인정하며 더 나은 협력과 안전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은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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