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소방청 청장은 9월6일 무주리조트에서 소방 현장을 대표하는 ‘119현장자문단’의 발대식에 참석해 정책토의를 주재했다. ‘119현장자문단’은 중앙과 시도 소방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현장의 일선 소방공무원들에게 정책수립 과정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소방청은 각 분야별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진 현장 전문가를 지난 7월부터 공개 모집했으며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인사‧조직‧예산 등 소방업무 20개 분야별로 최종 119명을 선발했다. 남화영 청장은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은 과감히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19현장자문단이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남화영 소방청 청장은 9월6일 무주리조트에서 소방 현장을 대표하는 ‘119현장자문단’의 발대식에 참석해 정책토의를 주재했다. ‘119현장자문단’은 중앙과 시도 소방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현장의 일선 소방공무원들에게 정책수립 과정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소방청은 각 분야별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진 현장 전문가를 지난 7월부터 공개 모집했으며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인사‧조직‧예산 등 소방업무 20개 분야별로 최종 119명을 선발했다. 남화영 청장은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은 과감히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19현장자문단이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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