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소방청장은 9월15일 오후 2시 소방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 모임인 ‘119리본(Re- born)클럽’ 발대식에 참석했다. ‘119리본클럽’은 119를 통해 일상을 회복한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남화영 청장은 “위급하고 다급한 순간 소중함으로 맺은 인연을 더 큰 희망으로 이어가기 위해 모인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119리본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안전한 사회로 만드는데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남화영 소방청장은 9월15일 오후 2시 소방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 모임인 ‘119리본(Re- born)클럽’ 발대식에 참석했다. ‘119리본클럽’은 119를 통해 일상을 회복한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남화영 청장은 “위급하고 다급한 순간 소중함으로 맺은 인연을 더 큰 희망으로 이어가기 위해 모인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119리본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안전한 사회로 만드는데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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