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박승민, 원장 김대수)은 지난 9월15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북로 8 소재 에이스엔에스타워 건물 702호(양평역 2번 출구 근처)로 사무실을 이전, 새롭게 단장해 업무를 개시했다고 9월20일 밝혔다.

한국안전인증원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한국안전인증원은 국내 유일 소방안전인증제도인 공간안전인증과 국내 최고의 안전시상제도인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시행하고 있다. 또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성평가 1호 대행기관이다.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한국안전인증원이 되겠다”며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안전대상을 통해 안전제일의 경영문화를 이끌고 정착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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