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2023년 10월6일 오전 6시 현재

◆ 기상 상황  오늘, 내일 기온(최저/최고℃): (서울) 10.9/22, 12/23 (세종) 9.0/21, 11/22

 [기상현황] 구름많음

 특보: <풍랑> (주의보) 서해남부·동해·제주·남해동부바깥(먼), 동해중부·경북북부(앞)

 예비: 없음 

 [기상전망]

 날씨: 오늘(6일) 구름많음, 남부·제주 낮부터 차차 흐려짐

          내일(7일) (늦은 오후부터) 영동, (밤부터) 전남남해안·제주 비(5㎜ 내외)

 기온: 오늘 낮 기온 20∼23℃, 내일 아침 기온 8∼17℃가 되겠음

   <해상파고(앞/먼), m> (오늘~내일) (서해) 0.5~2.5/0.5~4 (남해) 0.5~1.5/0.5~3 (동해) 0.5~3/1~4

◆ [강풍] 오늘 새벽까지 해안지역에 강한 바람(순간풍속 15m/s 이상)이 부는 곳이 있겠음

◆ [기온] 오늘 경기북부내륙·강원내륙.산지·충북북부·경북내륙의 아침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 산지·남부지방 높은 산지·일부 강원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음

◆ [안개]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시거리 1km 미만)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 일부도로에서는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터널출입구·교량·고가도로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음

◆ [너울] 당분간 동해안·남해안·제주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음

 ※ 중기예보(8~15일): (8일) 영동·전남·경남·제주 비

 ※ 제14호 태풍 <고이누>: 6일 03시 중국 산터우 남동쪽 240km 부근 해상에서 서남서진 중

◆ 주요 재난안전 관리상황

 강풍·풍랑·너울·안개 대처상황                              ※ 피해 없음(잠정)

 통제상황(05시): (여객선) 6개 항로 8척(목포~홍도, 강릉~울릉 등)

 조치사항: (행안부) 재난 예방 활동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NDMS)

     * (강풍) 건설현장, 옥외광고판 등 시설물 점검, 물건과 간판 날림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홍보 등

(풍랑·너울) 해안가 및 갯바위 낚시객 대피 계도, 조업어선 귀항조치 및 안전지대 대피 등

(안개) 터널 입·출구 및 커브길 서행하고, 운행 시 비상등을 켜는 등 교통안전 홍보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처상황          ※ 위기경보 ‘심각’(’19.9.17.~)`-`

 발생현황(10.5.): (양돈) 없음 (야생 멧돼지) 9건(봉화 3, 영덕 3, 영양·안동·청송 각 1)

     ※ 확진(누계): 양돈 38건(경기 17, 강원 16, 인천 5), 야생 멧돼지 3,247+9건(강원 1,859, 경기 674, 충북 424, 경북 290+9)

 조치사항: (농식품부) 농장 방역수칙 지도‧홍보, 농장 및 주변도로 소독 등 방역관리 강화(계속)

 주요 사고

 (산불) 인천 옹진군 대청면(09:50~23:40 / 피해면적·원인 조사 중)

 (화재) ① 10:57경 / 서울 강남구 도곡동 / 주상복합아파트(69/6층, 195,058㎡) 53층에서 실외기실에서 화재(완진 11:39) / 건물(12㎡) 소실 등  ※ 인명피해 없음

    ② 12:52경 / 전북 전주시 팔복동4가 / 제지공장(3개 동, 3/0층, 7,841㎡)에서 원인 미상(용접 부주의 추정)의 화재(완진 21:43) / 폐지원료 200톤 소실

     ※ 인명피해 없음 / 소방대응 1단계(13:15 ~ 14:39)

    ③ 18:47경 / 울산 북구 천곡동 / 아파트(14/1층, 11,836㎡) 11층 안방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완진 19:59) / 경상 6명(연기흡입), 건물(70㎡) 소실 등

     ※ 소방대응 1단계(19:06~19:35), 대피 90여명

 (교통사고) 11:00경 / 강원 정선군 사북읍 / 화물차(16톤, 윙바디)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인근 조립식 건물* 충돌 후 하천 추락 / 사상 4명(사망 2, 중상 1, 경상 1)  * 교통관리 사무실, 사고 당시 건물 내 3명 근무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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