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남화영)은 10월2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소방공무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회장 홍성복)가 주관,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이날 순직소방공무원 추모행사에는 순직소방공무원의 유가족과 동료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남화영 청장은 “마지막까지 소방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다 순직하신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복과 사명감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10월2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소방공무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회장 홍성복)가 주관,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이날 순직소방공무원 추모행사에는 순직소방공무원의 유가족과 동료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남화영 청장은 “마지막까지 소방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다 순직하신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복과 사명감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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