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11월12일 오후 1시7분 경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가에서 운행하던 택시가(전기차)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상태이다.

용산소방서는 자세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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