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소방서(서장 박용호)는 11월28일 소방교 천현영 반장이 KBS 1 TV 토크 프로그램 ‘황금연못’에 출현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현영 반장은 달력을 주제로 한 ‘황금연못’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제12회 몸짱소방관 우수상 수상자로 참여했다.

천현영 반장이 참여한 ‘황금연못’ 프로그램은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대한민국 시니어들의 다양한 인생과 그 속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며 진솔하고 유쾌한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천현영 반장은 “전액 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서 화상 환자분들에게 기부된다”며 “중증화상 환자분들의 치료비 전액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홍보가 잘돼 많이 구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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