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김석운)는 한국강사협회 주최 서울 위드스페이스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지난 11월25일 정미경 구급대원이 1등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한국강사협회는 2005년 7월18일 설립된 교육부 소관 단체로 인재강국 건설을 목적으로 전국의 기업·산업 강사들이 주축이 돼 ‘대한민국 명강사 1000명 육성’을 목표로 명강사 초청 특별세미나, 명강사 육성과정 운영, 명강사 경진대회 등 다양한 강사 역량 개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의 강사단체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3명의 우수한 명강사을 선정했다.

정미경 소방공무원은 이번 경연 시 각종 재난현장의 베터랑 기량을 활용한 심리적 심정지, 심리적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참가해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선정패’를 수여했다.

정미경 소방관은 “한국강사협회 홈페이지, SNS, 홍보 메일 등을 통해 ‘한국강사협회 선정 명강사’로 홍보돼 전국 명강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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