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2월19일 오후 춘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교육과 품질향상을 위한 2023년 구급지도의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발생한 주요 의료지도 사례를 분석하고 병원 의료진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 이번 회의에서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등 구급 품질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강원소방본부 심규삼 구조구급과장은 “구급대원의 교육시간 확대, 병원 이송 시간 단축 등 최고의 구급서비스로 도민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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