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2월20일 오전 5시48분 경 관내 신정동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지만 16분여만에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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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주차중이던 승용차량 내부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돼 출동한 소방대가 인명피해 없이 완전히 진압했다.

사진제공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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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사진제공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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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양천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항상 차량점검을 실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힘써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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