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12월26일 2023년 한 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으로 조직발전에 헌신한 강석호 소방교를 ‘올해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강석호 소방교는 구조구급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올 한 해 801건의 구급 출동과 하트세이버(Heart Saver) 2회 선정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일희 공주소방서장은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좋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