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월5일 서장실에서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입자는 소방경 4명으로 각자의 업무 역량, 보유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됐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예방·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보성소방서로 전입돼 맡게 될 직책은 현장지휘자 역할로 ▲ 119구조대장 전왕기 소방경 ▲ 홍교119안전센터장 정석신 소방경 ▲ 현장지휘팀장 정봉채 소방경 ▲현장대응팀장(내근팀장) 소경석 소방경이 임용됐다.

지난 1월1일자로 강상언 소방령은 대응구조과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보성소방서로 전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센터(대)장 및 팀장을 맡으며 본인들의 뛰어난 지휘능력으로 보성군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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