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 권용성)는 하트 세이버 인증을 5회 이상 받은 구급대원 3명에게 ‘정복 순금기장’을 수여했다고 1월11일 밝혔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 정지 상태의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처치해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하는 인증서이다.

이번 순금 기장 수여 대상자는 수원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최영경, 박원용, 박진철 소방교이다.

권용성 수원소방서장은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