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월19일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교육생들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 등이다.

마산소방서 류용규 소방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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