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 창간 14주년을 국가위기관리학회 모든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의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 대표 신문으로 자리 잡기까지 애써주신 윤성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 재해관리의 새로운 대책과 방안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이프투데이가 국가위기관리학회와 상호협조해 기후위기시대 극한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국가위기관리학회도 위기관리 분야의 대표학회로서 앞으로 선진국에 맞는 앞선 한국의 재난 관리 대응책을 함께 모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5일

노황우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