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는 지난 3월1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분당소방서 이재인 소방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10회째를 맞는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한 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은 ‘슬기로운 안전생활(낙상 편)’을 발표한 분당소방서 이재인 소방위가 받았다.

우수상은 광주소방 최윤민 소방교의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손길’과 의왕소방서 정서영 소방교의 ‘우리집 화상 주의보 발령!’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용인소방서 서수정 소방장의 ‘기억해, 봄(春),과 김포소방서 박수련 소방교의 ‘넘어지면 어떡해? 이렇게!’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당소방서 이재인 소방위는 오는 5월28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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