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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기 '불끄기' 행사
3월27일 오후 8시30분 ‘지구촌 불끄기’ 참여
2010년 03월 21일 (일) 12:10:09 이성하 기자 sriver57@safetoday.kr

서울시는 오는 3월27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진행될 국제적인 기후변화 운동의 하나인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고 3월21일 밝혔다.

   
▲ 남산(소등전)
   
▲ 남산(소등후)
지난해 C40 기후리더십 그룹 정상회의 및 기후변화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해 온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번째 참여로, 각종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arth Hour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전등을 끄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서쪽으로 지구를 한바뀌 돌면서 전세계가 마치 파도타기를 하듯 지구촌 사람들이 1시간 소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국제적인 기후변화 대응운동이다.

올해 행사는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서울의 랜드마크 시설 경관조명 소등 외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범가로, 시범아파트 선정하고 대형건물(20층 이상) 등 46만639세대 및 업소 등이 참여를 희망해 지난해에 비해 시민참여가 대폭 늘어난다.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 서울성곽 5개소, 한강교량 13개소, 코엑스, 63빌딩, 삼성타운(서초동) 등은 경관조명을 1시간 소등하며 시범가로 25개소 7399 업소와 아파트 429 단지 45만1940세대(시범 23개 단지, 자율참여 406 단지)가 행사에 참여한다.

   
▲ 당산철교(소등전)
   
▲ 당산철교(소등후)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청계천 1~2가 좌·우측 상가와 동대문패션관광특구인 신·청·동평화상가(중구 신당동 소재) 등 시범가로 25개소를 선정하고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관조명 및 간판조명을 30분 이상 소등할 예정이다.  

에코마일리제 가입 등 에너지 절약과 지구 온난화 예방에 관심이 많은 현대 북한산 아이파크(2061세대, 도봉구 창5동)를 비롯한 시범아파트를 23곳을 선정해 생활불편을 감안 실내·외 조명을 10분 이상 완전 소등한다.

시산하 공공청사(589개소)는 경관조명을 포함한 실내·외등을 1시간 완전 소등하며 국회·대법원·정부종합청사·검찰청 등 국가기관은 경관조명만을 소등한다.

또 에너지 소비가 많은 호텔, 백화점, 쇼핑센터 등 20층 이상 대형건물의 경관조명을 30분 이상 소등하고 실내 소등은 자율로 참여한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선 행사취지에 맞게 전등을 사용하지 않고 촛불영업을 통해 방문 고객에게 1시간 이색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상인회(회장 민은기)와 남산 레스토랑 등 10여 곳 이상이 촛불영업을 참여희망 했고 향후 행사일까지 촛불영업 장소를 30여곳 이상으로 확대해 시민에게 이색체험 제공과 함께 에너지절약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부대행사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WWF의 자원봉사자와 시민 200여명이 소등행사 퍼포먼스 및 Earth Hour행사가 벌어지고 연계행사로 남산타워에서 “스타카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인 서울(in seoul)”이 펼쳐진다.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김영성 녹색환경정책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시민 46만 세대와 8400여 상가와 기업이 참여해 온실가스 3839TOE(Ton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 절감함으로써 일반가정 기준으로 5만9500세대가 한달 전기 사용을 하지 않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파악되므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일반시민의 행사 참여방법은 행사일 밤 8시30분부터 10분간만 실내등을 소등(TV 시청가능)하면 된다.

한편, 한성대학교(성북구 삼선동), 동대문제일평화시장(주), 이○○(성북구 종암동)씨와 같이 서울시와 함께 소등행사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서울시는 홈페이지에 접수창구를 개설, 시민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행사 전·후 관련 사진을 게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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