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KBS가 주최하며 동부화재가 협찬하는 제17회 ‘KBS119상’ 시상식이 4월17일 오후 2시10분 KBS TV 공개홀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과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KBS119상’은 KBS가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인명구조와 구급활동, 사회봉사에 공이 많은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이 17회째 행사이고 지금까지 36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과 본상 19명, 봉사상, 공로상, 특별상 등 총 24명(개인 23명, 단체 1곳)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작년 3월 일본 대지진과 작년 7월 우면산 산사태 사고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한 서울 특수구조대 박광일 대원이 수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KBS가 주최하며 동부화재가 협찬하는 제17회 ‘KBS119상’ 시상식이 4월17일 오후 2시10분 KBS TV 공개홀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과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KBS119상’은 KBS가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인명구조와 구급활동, 사회봉사에 공이 많은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이 17회째 행사이고 지금까지 36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과 본상 19명, 봉사상, 공로상, 특별상 등 총 24명(개인 23명, 단체 1곳)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작년 3월 일본 대지진과 작년 7월 우면산 산사태 사고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한 서울 특수구조대 박광일 대원이 수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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