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오원신)은 3월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3월20일부터 4일간 인천 관내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412명에게 재난 안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3월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의소대원을 위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체험 내용은 ▲생활 화재 ▲응급처치 ▲자연 교통 ▲항공 해양 등이다.

오원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의소대원의 안전의식과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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