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4월25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서울시 최강 소방관을 뽑는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관을 1등과 2등으로 선발했다. 소방왕 선발대회는 재난현장에서의 선제대응능력 향상과 각 소방서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분야 2개 종목(고층건물화재진압·속도방수), 구조분야 1개 종목(최강 소방관), 구급분야 2개 종목(심폐소생술·환자구출법)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해범 서초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훈련한 결과 서초소방서가 최강소방관 1,2등을 동시에 수상해서 너무나 기쁘다”며 “대회를 통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소방현장활동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음과 동시에 직원 화합과 단합으로 선진소방으로 갈 수 있는 단계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4월25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서울시 최강 소방관을 뽑는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관을 1등과 2등으로 선발했다. 소방왕 선발대회는 재난현장에서의 선제대응능력 향상과 각 소방서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분야 2개 종목(고층건물화재진압·속도방수), 구조분야 1개 종목(최강 소방관), 구급분야 2개 종목(심폐소생술·환자구출법)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해범 서초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훈련한 결과 서초소방서가 최강소방관 1,2등을 동시에 수상해서 너무나 기쁘다”며 “대회를 통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소방현장활동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음과 동시에 직원 화합과 단합으로 선진소방으로 갈 수 있는 단계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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