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7 일 12:00
> 뉴스 > 뉴스 > 의료/제약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 주의해야
2012년 상반기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12년 07월 16일 (월) 09:31:24 이성하 기자 sriver57@safetoday.kr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www.kfda.go.kr)은 올해 상반기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 1191개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11개소(0.9%)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상수도 설치 등 개선조치했다고 7월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식중독에 취약한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전국에 있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수련원(1개소) ▲사회복지시설(2개소) ▲기업체 위탁급식업소(8개소) 등 11개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집단급식소에서는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설 개보수, 물탱크 청소·소독, 위생관리 철저 등 시정조치와 사전예방 조치를 취했다.

현재 2개소는 노로바이러스 재검사 결과 불검출로 급식을 재개토록 하고 나머지 9개소는 상수도 전환 등 시설 개선조치 진행 중에 있다.

식약청 식품안전국 식중독예방관리과 한 담당자는 “최근 장마철 폭우 등으로 인해 지하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물탱크 청소·소독 후 조리 등에 사용하고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다음의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생활화 ▲식품은 내부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 ▲물은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는 철저히 세척·소독하여 사용 ▲설사 증상자는 식품조리 안하기 등이다.

식약청은 하반기에도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를 계속 실시하는 한편 지하수 이용 집단급식소에 대한 살균소독장비 설치를 법적으로 의무화 하는 등 식중독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는 200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검출률은 점차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 2009년 3.1%, 2010년 0.8%, 2011년 1.2%, 2012년 상반기 상반기 0.9%로 나타났다.

세이프투데이 이성하 기자(sriver57@safetoday.kr)

이성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11, 401 (영등포동1가,방재센터빌딩) | TEL : 070-8656-8781 | FAX : 0505-272-8762
(주)세이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아01096 | 등록년월일 : 2010년 1월 6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윤성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규
Copyright 2010 세이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