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재난상황실에서 7월18일 오후 제7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태풍 ‘카눈’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해안 지역을 통과 할 것으로 예상, 강한 비바람과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 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과 각 소방서 현장대응과장, 인천기상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재난상황실에서 7월18일 오후 제7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태풍 ‘카눈’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해안 지역을 통과 할 것으로 예상, 강한 비바람과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 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과 각 소방서 현장대응과장, 인천기상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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