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44)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가 문재인, 김두관 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7월20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조경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조경태 후보는 “여당 텃밭인 부산에서 유일한 ‘야당 3선’ 의원이란 점이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조 후보는 “젊은 나이에 대선에 출마한 것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라며 “현재 절박할 정도로 서민경제가 어렵다. 이것을 누가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야 하는데 내가 책임지고자 시작하게 됐다. 민생을 챙기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 조경태(44)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가 문재인, 김두관 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7월20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조경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조경태 후보는 “여당 텃밭인 부산에서 유일한 ‘야당 3선’ 의원이란 점이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조 후보는 “젊은 나이에 대선에 출마한 것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라며 “현재 절박할 정도로 서민경제가 어렵다. 이것을 누가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야 하는데 내가 책임지고자 시작하게 됐다. 민생을 챙기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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