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오후 4시19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167-34번지 안전화 제조공장인 빅토스(옛 유성화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 부산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이날 불은 6층 건물 중 2층 창고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불이나자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불길을 피해 건물옥상으로 대피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8월1일 오후 4시19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167-34번지 안전화 제조공장인 빅토스(옛 유성화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 부산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이날 불은 6층 건물 중 2층 창고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불이나자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불길을 피해 건물옥상으로 대피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