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은 8월2일 한강성심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몽골 소방대원 아릴메드 블로스키(24)씨에게 단원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아릴메드 블로스키씨는 몽골 중앙특수재난대책국 소속 구조대원으로 지난 5월8일 몽골 현지에서 산불 진압하던 중 신체에 60%의 3도 화상을 입어 국내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번 행사는 아릴메드 블로스키씨의 어려움과 애환을 듣고 중앙119구조단원의 관심과 성의를 표하고 아픔을 같이 나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은 8월2일 한강성심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몽골 소방대원 아릴메드 블로스키(24)씨에게 단원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아릴메드 블로스키씨는 몽골 중앙특수재난대책국 소속 구조대원으로 지난 5월8일 몽골 현지에서 산불 진압하던 중 신체에 60%의 3도 화상을 입어 국내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번 행사는 아릴메드 블로스키씨의 어려움과 애환을 듣고 중앙119구조단원의 관심과 성의를 표하고 아픔을 같이 나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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