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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협동조합 50년 기념식 개최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 등록 소방청과 협의 약속
2019년 09월 05일 (목) 21:07:19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원 이하 조합)은 지난 9월3일 오후 안양 오비즈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9월5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합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행사 추진 안 ▲소방용품권장내용연수 운영세칙 수정 안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제2교통센터 증축공사용 소방용방재장치(화재수신기 및 중계기)의 직접구매 예외 인정으로 인한 수수료율 결정 안을 의결하고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 설립 경과를 점검했다.

조합은 오는 10월24일 오후 6시 안양(운동장4거리) 더 그레이스에서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모든 조합 회원사, 국회의원, 소방청장,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초청키로 했고 장관상, 국회의원상, 소방청장상, 지방청장상, 중앙회장상,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 조합 이사장상, 조합 공로패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조합은 또 소방용품권장내용연수 운영세칙을 수정해 인증 수수료와 관련, 1차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100만원으로 균등 적용키로 했고 2차(유효기간 2년 후)는 수수료 재조정 후 적용키로 했다.                   

조합은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제2교통센터 증축공사용 소방용방재장치(화재수신기 및 중계기)의 직접구매 예외 인정으로 인한 수수료율도 결정했다.

조합 정관 제15조(경비 및 사용료와 수수료) 제11조(사용료 또는 수수료의 징수)의 규정에 의해 계약금의 2% 이내로 수수료를 징수토록 돼 있으나 조합사의 애로점을 감안하고 금액적으로도 차등요율을 적용함이 합리적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단, 계약금액기준의 요율로 계산된 수수료가 전단계 최고의 계약금액으로 적용한 수수료보다 적은 경우에는 전단계 최고금액으로 수수료를 정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10억2000만원의 경우 수수료가 1652만4000원(10억2000만원 X 1.62%)이고 9억9900만원의 경우는 1798만2000원(9억9900만원 X 1.8%)으로 수수료의 역전현상이 발생되므로 이 경우 수수료를 전단계 최고금액인 1798만2000으로 책정해 징수하는 것으로 참석이사 전원합의로 가결했다.

   

조합은 기타 안건으로 ‘가칭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 설립 경과 사항’도 안내했다.

조합 소속의 제조업체들이 주축이 돼 지난 8월26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출범한 (가칭)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가 몇 일 전에 모든 조합 회원사들을 상대로 창립총회와 관련된 안내문을 발송했다.

각 조합사의 지지와 성원 속에 설립단계에 있는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가 조합사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조합 이인식 이사는 “최근 이미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 설립 관련 주무관청인 소방청에 사단법인 신청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인사들이 같은 목적의 다른 협회를 설립하고자 우리 조합사를 상대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며 “그 분들은 현실에 맞지 않은 사업구상을 내세워 회원들을 모집하려는 정황이 있고 조합으로 사실 확인을 위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따라서 조합원사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실제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들은 지난 8월26일 협회 설립 총회를 개최했고 지난 8월28일 오후 3시 소방청 소방산업과에 협회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인식 이사는 “협회 등록 신청서 접수 후 진행사항과 관련해 소방청 소방산업과 담당자와 유선 상으로 신청 자료 검토를 확인했고 추석 연휴 후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소방산업진흥협회 설립 접수  
초대 회장 정완용 태흥방재 대표 만장일치 추대
http://www.saf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5440

“소방산업진흥협회 잘 설립돼야”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이사회 안건 상정 논의
http://www.saf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4940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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