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2023.05.26 09:09
경기도가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지역 거주 도민을 대상으로 5월26일 풍수해보험에 가입을 당부했다.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 공장)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다.특히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계층은 보험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경기도는 6월까지 재해취약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