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 결과 지난해 하반기 정유사별로 휘발유 품질은 GS칼텍스와 S-Oil이 ★5개 등급으로,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는 ★4개 등급으로 평가됐으며 경유는 모든 정유사에서 ★5개 등급을 지속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1

녹십자(006280, 대표 조순태는 1월27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9년 연매출 643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1194억원(75.8%↑),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046억원(76.8%↑), 당

우체국이 지난해 45억여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사기범도 44명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2009년 전화금융사기의 피해를 막은 건수는 598건이며 우체국금융창구에서 32억8000만여원, 의심계좌 모

서울지방노동청과 서울시가 각종 재개발·재건축 철거현장 등에서 이뤄지는 석면해체·제거작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상호 협업(Co-work)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1월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체계 구축은 두 기관이 개별적으로 해오던

아이티 대지진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1월27일 아이티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함께 한다는 것

KB카드(www.kbstar.com)는 1월26일 오후 ‘KB 스윗 라이프(Life)카드’와 ‘KB임직원 전용카드’로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을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orld Vision)에 전달했다. 이날 전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내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항공관제시스템 핵심기능 시연회를 1월26일 오후 2시30분 항공교통센터(인천 영종도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연은 레이더 자료와 비행계획 자료를 자동 연동시켜 항공기 항적을 관제화면에 표출시키는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1월27일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행중인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지역 공기업 최초로 개통한다고 1월26일 밝혔다. 행정정보공동이용은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자 관공서에서 발급하는 민원서류를 전산망을 통해 확인하는

병원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암등 38개 수술에 대해 병원별 진료비와 입원일수를 공표한데 대해 통계적 오류가 있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언론을 호도하고 국민들의 진료 이용을 왜곡시키고 있다며 성명서를 통해 심평원의 맹성(猛省)을 촉구하며 시정을 요구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공동 파견하는 ‘아이티 지진이재민 지원 긴급의료단’이 1월25일 아침 출정식을 갖고 아이티로 향했다. 이번에 떠난 선발대(단장 송우철 의협 총무이사)는 현지 치안상황을 파악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접종비 지원 항목으로 전년대비 약 42억원이 증액된 예산안이 최종 의결된 것과 관련해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정부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지원확대를 긍정적으로

한국전력(사장 김쌍수)과 전력그룹사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공기업 최대 규모인 1635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월25일 밝혔다. 한전이 773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해 총 163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는 올해

광주시는 탄소은행 시행 3년차를 맞아 절감대상을 추가하고 우수아파트에 지원하는 사업비도 대폭 확대하는 등 탄소은행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실천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월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탄소은행 2단계 사업으로 상수도 부문이 절감

농협은 오는 1월25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폭설피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1월24일 밝혔다. 피해복구자금에는 신규대출, 기존 대출금의 상환기간 연기 및 재대출 등이 포함된다. 또 조합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농협은 오는 1월25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폭설피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1월24일 밝혔다. 피해복구자금에는 신규대출, 기존 대출금의 상환기간 연기 및 재대출 등이 포함된다. 또 조합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LG가 올해 대졸 신규인력 6000명, 기능직 신규인력 4000명 등 총 1만명을 채용한다고 1월24일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전자 7600명 ▲화학 1300명 ▲통신·서비스 1100명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LG의 신규인력 채용규모는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월22일 오후 1시30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를 방문 사상 최악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만달러(USD)를 기탁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1일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주민 사회복

정동 돌담길(사진제공 유철상)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답동성당의 웅장한 모습(사진제공 여행작가 정철훈) 군산세관 전경(사진제공 한은희) 구룡포 장안동의 일본인 거리(사진제공 여행작가 이동미) 한국관광공사는 “근대 문화유적을 찾아서”이라는 테마하에

대한항공의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와 전 세계 공항 직원들의 고객 지향적 서비스가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1월22일 미국 뉴욕 소재 ‘앤다즈 호텔 월스트리트’에서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rs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사무실 및 연구실, 공연장, 전시장 등의 시설을 한꺼번에 운영하는 H빌딩은 공간 활용에 따라 깐깐하고 체계적인 실내환경을 제공한다는 이념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빌딩 안팎을 청결하게 관